고지전, 현충일 특선 영화로 방영..국군 장병 추모

      2014.06.06 12:00   수정 : 2014.06.06 10:19기사원문


고지전 현충일 특선 영화


영화 ‘고지전’이 현충일 특선영화로 방영된다.


‘고지전’은 6일 오후 12시 5분 KBS1을 통해 현충일 특선 영화로 전파를 탄다.


지난 2011년 개봉한 ‘고지전’은 1953년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와 병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00억의 투자한 대작답게 실감나는 전쟁과 전투신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수 신하균 이제훈 이다윗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고지전’은 그해 대종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촬영상, 조명상, 기획상 등을 휩쓸며 4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고지전 현충일 특선 영화 방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충일 특선영화 고지전, 의미 있는 편성", "현충일 특선영화 고지전, 기대된다" "현충일 특선영화,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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