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특선영화, ‘고지전’ 방영에 기대감 상승
2014.06.06 11:20
수정 : 2014.06.06 11:19기사원문
현충일 특선영화
현충일 특선영화로 '고지전'이 전파를 탄다.
KBS1은 현충일을 맞아 특선영화로 '고지전'을 오후 12시 5분에 방송한다.
고지전은 1953년 2월, 휴전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교착전이 한창인 동부전선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전사한 중대장의 시신에서 아군의 총알이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고 있다.
2011년 개봉한 '고지전'은 배우 신하균, 고수, 이제훈이 열연한 작품이다.
현충일 특선영화 고지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충일 특선영화 고지전 또 봐야겠다", "현충일 특선영화 고지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현충일 특선영화 고지전 고수 너무 좋아", "현충일 특선영화 고지전 안봤는데 봐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