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시청률, 박지성-설기현-차범근 효과? ‘동시간대 2위’

      2014.06.09 09:01   수정 : 2014.06.09 09:01기사원문


‘런닝맨’ 시청률이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런닝맨’은 시청률 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 8.0%보다 0.8%P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오른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성이 아시안 드림컵 출전에 도전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특훈을 위해 출연, 멤버들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또한 박지성은 설기현, 차범근에게 출연 요청을 했고, 그들은 흔쾌히 요청에 응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과 KBS 2TV ‘해피선데이’는 각각 10.3%, 8.2%를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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