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조여정, 스캔들 언급 “거짓말 할 수도 있지 않냐”

      2014.06.19 16:48   수정 : 2014.06.19 16:48기사원문




김지훈 조여정


배우 김지훈이 여배우들과의 스캔들을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심현섭, 배우 김지훈, 가수 이정, 박현빈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조여정이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지훈의 스캔들 상대가 아니다”라고 얘기한 것에 대해 “조여정 씨가 거짓말 할 수도 있지 않냐. 여기에서 꼭 진실만을 얘기할 의무는 없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김지훈은 “스캔들 리스트 중 하나는 진짜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인정했다.


앞서 김지훈은 지난해 SBS ‘화신’에서 작품에 함께 출연했던 구혜선, 이수경, 조여정, 임정은 중 한 명과 교제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이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여정은 “난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김지훈 조여정 스캔들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지훈 조여정, 정말일까?”, “김지훈 조여정, 진실은 뭐지?”, “김지훈 조여정, 별 사이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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