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렛, ‘카파’ 조리·슬리퍼 1만원부터

아웃렛이 여름 시즌상품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6일까지 K2, 네파, 이젠벅의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 빅매치전'을 개최한다.

K2의 티셔츠와 바지는 최대 90% 할인해 모두 1만원부터 판매하고 바람막이 재킷과 고어텍스 재킷은 각각 1만5000원과 3만원부터 제공한다. 여성 브랜드에서는 리스트와 쉬즈미스의 '인동FN 여름 상품 대전'을 진행한다. 리스트는 2014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티셔츠와 블라우스를 각각 7000원과 2만4000원부터 판매하고, 15만원 이상 구매 시 영화 예매권 2장을 증정한다.

쉬즈미스에서는 전국 최대 물량을 선보이며, 니트와 블라우스는 각각 1만원과 2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고, 재킷은 3만원 균일가에 구입할 수 있다.

스포츠 브랜드에서도 '여름 상품 시즌행사'를 연다. 레인보우스티치의 웨이크 반바지와 아레나스포츠 비키니는 각각 1만원과 2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배럴의 여성 래시가드는 5만5000원부터 제공한다. 또한 카파의 조리와 슬리퍼는 각각 1만원과 1만5000원부터 선보인다.

세이브존은 오는 24일까지 '상반기 결산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경기 광명점은 행사 기간 '3·6·9000원 균일가전'을 열고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와 행텐의 티셔츠를 각각 3000원에 판매한다. 행텐은 민소매 원피스를, 끄레아또레는 투탑 원피스를 각각 9000원의 균일가에 제공한다. '균일가 상품 총출동전'에서는 꾸즈의 가오리 티셔츠와 디펄스의 바지를 각각 9000원에 선보이고, 아동의류 브랜드 BOB의 티셔츠와 반바지를 각각 5000원에 내놓는다.

경기 화정점은 '5000원 균일가전'을 열어 낫소의 남성 등산 티셔츠와 바지를 함께 5000원, 헬로키티의 티셔츠 2장을 5000원에 판매한다.

'1만원 균일가전'에서는 팀스폴햄의 티셔츠와 지오다노의 라운드 티셔츠를 2장에 1만원에 제공한다. '5만원 균일가전'에서는 엘르골프의 셔츠와 바지 세트를 5만원, 예츠의 원피스 2장을 5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경기 부천점은 '영캐주얼 균일가전'을 열어 유명 캐주얼 브랜드 흄의 V넥 티셔츠와 폴햄의 반바지를 5000원에 선보인다.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