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IELTS ‘스터디 버디’ 참가자 모집
2014.06.24 10:18
수정 : 2014.06.24 10:18기사원문
스터디 버디는 유학을 위한 공인영어시험 준비생으로 토플 70점이상 또는 아이엘츠 5.0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그룹 스터디 활동을 하면서 익히는 스터디 노하우를 블로그를 통해 소개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서류 심사를 통해 1차 선발을 거쳐, IELTS 모의평가가 포함되어 있는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스터디 버디에게는 주한영국문화원 IELTS전문가의 개별 멘토링과 함께 체계적인 writing 과 speaking 피드백이 제공된다. 또 스터디 프로젝트를 위해 주한영국문화원은 IELTS 응시권을 포함한 50만원 상당의 학습자 개별 지원을 할 예정이다.
각 활동은 최종적으로 치게 될 IELTS 점수와 2개월 간의 블로그 서포터즈 활동 내용을 토대로 평가된다. 최종 점수에 따라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팀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수여하며, IELTS 점수를 가장 많이 향상시킨 한 명에게는 '명예 스터디 버디' 인증서를 수여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주한영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www.britishcouncil.kr)와 공식 블로그(http://blog.ieltstest.or.kr), 이메일(exams@britishcouncil.or.kr)을 통해 가능하다. IELT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IELTS는 영국,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 9000여 기관에서 인정하는 국제공인영어시험이며 한 해 200만명 이상이 응시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