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들의 은밀한 연애담을 그린 영화 ‘땡스 포 쉐어링’ 7월 개봉

      2014.06.24 10:45   수정 : 2014.06.24 10:44기사원문


뉴요커들의 은밀한 연애담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 '땡스 포 쉐어링'이 오는 7월 개봉 소식을 전했다.

영화 '땡스 포 쉐어링'은 헐리우드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어벤져스'의 마크 러팔로, '아이언 맨' 시리즈의 기네스 팰트로, '쇼생크 탈출'의 팀 로빈스 등 명품 배우들은 물론, '겨울 왕국'에서 눈사람 올라프 역을 맡아 화제가 된 조시 게드까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영화 '땡스 포 쉐어링'은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에브리바디 올라잇'의 각본을 맡았던 스튜어트 블럼버그가 각본은 물론 연출까지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배우 에드워드 노튼이 제작한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땡스 포 쉐어링'의 메인 포스터는 마크 러팔로, 기네스 팰트로, 팀 로빈스, 조시 게드, 핑크, 그리고 조엘리 리차드슨까지 헐리우드 최고의 명품 배우들이 서로 마주 보고 환하게 웃고 있어 따뜻한 감동을 예감케 한다.

각기 다른 개성과 사연을 지니고 있는 세 쌍의 커플 이야기, 지나치게 민감해서 곤란을 겪고 있는 유쾌한 그들의 이야기 '땡스 포 쉐어링'은 오는 7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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