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쯔치 프러포즈, 영화 속 한 장면 같아

가오쯔치 프러포즈

가오쯔치 프러포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오쯔치는 지난 29일 오후 5시(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번화가 싼리툰에서 중국 기자들과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채림에게 공개 프러포즈했다.

가오쯔치는 채림에게 장미꽃 한 다발을 건네고 신승훈의 'I Beileve'를 불렀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채림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채림은 가오쯔치를 끌어안은 채 다정한 키스를 나누며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가오쯔치 프러포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오쯔치 프러포즈, 채림 정말 행복하겠다", "가오쯔치 프러포즈, 정말 멋진 남자네", "가오쯔치 프러포즈,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