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안면마비 소식 전한 황보라 ‘눈물’ 보이기도

      2014.07.01 13:22   수정 : 2014.07.01 13:21기사원문




김준호 안면마비

김준호 안면마비 소식에 동료 배우 황보라가 눈물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황보라는 3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내비게이션' 언론시사회에서 "김준호씨가 사정이 있어 불참했다. 대상포진으로 안면마비가 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영화를 같이 보고 싶은데 보지 못해서 되게 안타까웠다.

배우로서 정말 안타까운 일인데, 영화가 잘 돼서 빨리 병이 완쾌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준호 안면마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준호 안면마비, 빨리 낫기 바래요", "김준호 안면마비, 걱정된다", "김준호 안면마비, 어쩌다가 안면마비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내비게이션'은 여행을 떠난 세친구들의 초행길에 내비게이션의 오작동으로 목적지에 지각하며 뜻하지 않은 극한의 혼돈에 빠져들게 되는 공포 스릴러로 오늘 3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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