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프랑스 예언, 스코어는 물론 실책까지 예언 적중 ‘소름끼쳐’
2014.07.02 07:32
수정 : 2014.07.02 07:32기사원문
이영표 프랑스 예언
이영표 프랑스 예언이 완벽하게 적중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한국시각) 오전 1시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16강전에 앞서 이영표 해설위원은 프랑스의 2대0 승리를 예언했다.
결과는 이영표의 예언대로 프랑스의 2-0 승리로 끝나 눈길을 끌었다.
이영표는 스코어 뿐 아니라 나이지리아의 플레이를 보며 "나이지리아가 실책으로 골을 먹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전했다.
실제로 나이지리아는 골키퍼 옌예마와 수비수들의 실책으로 골을 허용해 화제가 됐다.
이영표 프랑스 예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표 프랑스 예언, 진짜 문어보다 낫다", "이영표 프랑스 예언, 이영표 점쟁이네", "이영표 프랑스 예언, 소름끼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의 프랑스 예언이 또 다시 적중한 가운데 3-0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예언한 아르헨티나 스위스 경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