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진 김혜지 결혼, 아나운서 3번째 예비부부 탄생!

      2014.07.02 20:28   수정 : 2014.07.02 20:20기사원문

MBC 김나진 아나운서와 tbs 교통방송 김혜지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MBC 아나운서 관계자는 “MBC 아나운서국에 또 한 번의 경사가 났습니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활약 중인 김나진 아나운서가 tbs교통방송의 김혜지 아나운서와 결혼합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반 가량 연애했으며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MBC 김나진 아나운서는 현재 브라질 월드컵 MBC 중계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혜지 아나운서는 tbs라디오 95.1Mhz에서 오후 8시 ‘주말이 좋다’를 진행하고 있다.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나진 김혜지 아나운서, 아나운서 부부의 탄생!” “김나진 김혜지 아나운서, 축하드려요” “김나진 김혜지 아나운서 결혼, 아나운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진 김혜지 아나운서는 오는 10월9일 한글날에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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