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독일 5일 8강전.. 이영표 “2-0 독일 승” 예언

      2014.07.04 16:01   수정 : 2014.07.04 16:01기사원문

유럽 전통의 강호이자 숙명의 라이벌. '전차군단' 독일과 '아트사커' 프랑스가 브라질 월드컵 8강에서 대결을 펼친다.

독일(FIFA랭킹 2위)과 프랑스(FIFA랭킹 17위)는 5일(한국시간) 오전 1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이런 가운데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은 독일의 승리를 예상해 화제다.


'점쟁이 문어' 이영표 해설위원은 4일 KBS 공식 홈페이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예상 스코어 코너에서 독일이 프랑스를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알제리전에서 많이 배운 독일이 전열을 정비하고 프랑스를 넘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한준희 해설위원과 박찬하 해설위원은 각각 2-1과 2-0으로 프랑스가 독일에 승리할 것으로 전망했고 정인영 아나운서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마찬가지로 2-1 독일의 승리로 예상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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