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김치’ 김지영, 스태프+배우들에 몸보신 삼계탕 선물

      2014.07.07 15:50   수정 : 2014.07.07 15:50기사원문


김지영이 ‘모두 다 김치’ 팀에 삼계탕을 선물했다.


7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에 따르면 지난 4일 배우 김지영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 촬영장에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연신 웃음이 끊이지 않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모두 다 김치’에서 주인공 유하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지영이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몸보신 삼계탕을 마련한 것.

이와 관련 김지영은 “더운 날씨에 계속된 촬영으로 지쳐 있는 스태프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고 고생하는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일일이 격려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모두 다 김치’는 유하은(김지영 분)이 남편으로부터 받은 배신과 상처를 딛고 김치 사업으로 사랑과 성공 과정을 그린 내용으로, 매주 평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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