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문화원,IELTS 스터디 버디 8명 선정

      2014.07.08 10:16   수정 : 2014.07.08 10:16기사원문
주한영국문화원이 지원하는 스터디 버디 프로그램에 참가할 8명이 선정되었다.

국제 영어 능력 평가 IELTS의 공식 주관사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존 프라이어)은 8일 광화문 주한영국문화원에서 최종 선발된 IELTS 블로그 서포터즈 9기 <IELTS 스터디 버디> 8명과 함께 발대식을 가지고 향후 학습활동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주한영국문화원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IELTS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한 학생 및 직장인 8명을 스터디 버디로 최종 선발했다. 스터디 버디에게는 적극적인 활동을 위하여 IELTS 멘토의 개별 멘토링과 함께 체계적인 writing(라이팅)과 speaking(스피킹) 피드백 세션 및 스터디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IELTS 응시권을 포함하여 약 50만원 상당의 학습자 개별 지원과 함께 장학금 혜택까지 제공한다.
스터디 버디의 다양한 혜택이 알려지면서 이번 스터디 버디 지원은 7: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각 팀이 직접 경험하면서 기획하는 IELTS 스터디의 스토리는 IELTS 공식 블로그(http://blog.ieltstest.or.kr)를 통해 매주 공유될 예정이다.

한편 IELTS는 한 해 200만명 이상이 응시자는 국제 공인 영어 시험으로 미국 아이비리그를 포함하여 전세계 9000여개 기관에서 활용하는 높은 신뢰도를 갖춘 시험이다.
언어의 네 영역인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의 과목으로 구성되며 원어민 면접관과 1대 1로 치뤄지는 말하기 시험이 특징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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