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홍보대사에 배우 홍요섭

      2014.07.08 17:03   수정 : 2014.07.08 17:03기사원문

노사발전재단은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홍보대사에 배우 홍요섭씨(사진)를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홍요섭씨는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실직 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며 꿈을 찾아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중장년 가장의 역할을 맡았던 중견 배우다. 홍요섭 홍보대사는 한 해 동안 중장년 채용박람회, 홍보포스터 및 캠페인 등 중장년층의 인생 2막 설계와 고용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한다.


노사발전재단이 운영하는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의 무료 전직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는 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2-6021-1100) 또는 홈페이지(www.4060job.or.kr)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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