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데뷔 4주년 기념 팬들의 특별한 선물 ‘틴탑숲 조성되다’

      2014.07.10 21:52   수정 : 2014.10.25 08:35기사원문


틴탑이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숲을 선물 받았다.

10일 나무 심는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은 “서울과 인도에 틴탑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틴탑숲’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앞서 틴탑의 팬들은 지난 1월부터 모금 페이지를 개설해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 중국 등 다국적 팬들의 참여를 독려해 약 1500만 원을 모았다. 모금된 돈은 틴탑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해 ‘틴탑숲’ 조성에 쓰였다.

‘틴탑숲’은 국내의 1호 숲과 해외의 2호 숲으로 조성됐다.
국내에는 서울시와 강남구에서 지원한 강남 늘벗근린공원 부지에 만들어졌다. 이어 ‘틴탑숲’ 2호는 인도 근둘루펫 지역에 과일나무 숲으로 조성됐다.


한편 틴탑 외에도 2NE1, 신화, 동방신기, 인피니트, 이효리, 로이킴 등의 숲도 조성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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