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이과수 안갔다, 브라질 매체 ‘대표팀 이과수 방문’ 보도

      2014.07.12 07:55   수정 : 2014.10.25 07:29기사원문


홍명보 이과수

홍명보 이과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지난 10일 사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과수 폭포 발언에 거짓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사퇴의사를 밝힌 후 이과수 논란에 대해 "벨기에전 이후 이과수 캠프로 돌아와서 선수들에게 '이과수 폭포를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선수들은 '더는 감독님께 짐을 지워주기 싫다'고 해 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최근 브라질 현지 매체를 통해 대표팀이 이과수 폭포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홍명보 감독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홍명보 이과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명보 이과수, 진실을 말하라", "홍명보 이과수, 홍명보 완전 끝까지 가는구나", "홍명보 이과수,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