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스칼렛 요한슨-유라성 파격 노출 감행 ‘시선 집중’
2014.07.21 18:41
수정 : 2014.10.25 00:36기사원문
무더운 7월을 맞아 채민서, 스칼렛 요한슨, 유라성이 시원한 노출을 감행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채민서는 지난 7월10일 개봉한 영화 '숙희'에서 파격 노출 및 베드신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 '숙희'는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몸을 가눌 수 없게 된 금욕주의자 윤 교수가 신비한 능력을 갖춘 숙희를 간병인으로 맞으며 겪는 이야기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평단과 관객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언더 더 스킨'에서 생애 첫 전라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영화 '언더 더 스킨'은 '젊은 여성으로 위장한 외계인이 남자들을 사냥한다'는 흥미로운 설정에 SF적 상상력과 철학적 주제를 더한 독특한 작품으로 지난 7월 17일 개봉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점프수트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유라성이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밀애'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와 베드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라성은 영화 '밀애'에서 완벽한 외모, 막강한 실력, 그리고 마성의 매력을 지닌 최고의 큐레이터 윤희 역을 맡았다.
'밀애'는 전시회 준비 과정에서 만난 젊은 두 남녀가 벌이는 100일 간의 섹스 게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잊고 육체적 쾌락을 우선시 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