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통영 케이블카, 문체부 ‘한국 관광의 별’ 수상
2014.07.23 17:57
수정 : 2014.10.24 23:17기사원문
'한국 관광의 별(Korea Tourism Awards)'은 우수관광자원과 사례를 발굴해 국내 관광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1개 부문이 선정된다.
이번 '한국 관광의 별'에서 경남도는 생태관광 부문서 '창녕 우포늪', 장애물 없는 관광자원부문서 '통영 케이블카' 등 2곳이 선정된 가운데 생태관광 부문에 선정된 '창녕 우포늪'은 2012년 1월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선' 중 6위에 올랐다. 강재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