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전국 6개 골프장서 ‘해피 야간 라운딩’ 이벤트 실시

      2014.07.24 15:51   수정 : 2014.10.24 22:43기사원문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오는 8월 1일 전국 6개 골프장에서 볼빅 나이트 전용 볼과 함께 하는 '전국 해피 야간 라운딩'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이벤트는 기존 야간 라운딩을 하고 있는 경기 스프링힐스, 스카이72GC, 충청 지역 떼제베CC, 강원도 홍천CC, 전남 어등산CC, 경북 마우나오션CC제휴해 실시한다. 별도 참가비 없이 제휴 골프장에서 당일 야간 라운딩을 하는 팀들을 대상으로 진행 된다. 당일 제휴 골프장에서 볼빅 나이트 전용 볼을 포함한 볼빅 골프공을 사용하는 골퍼라면 누구라도 이벤트에 참가 가능하다.

방식은 해당 골프장의 파3홀에서 니어 핀 테스트로 진행된다. 핀에 1m 이내에 볼을 붙인 참가자에게는 볼빅 비스무스 1 하프더즌을 증정한다.
또한 당일 이벤트 참가자 중 홀인원을 기록할 경우 5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의 지정구인 볼빅 골프공은 컬러 골프공 표면 커버에 형광 안료를 일부 함유시켜 야간 라운딩 시 적은 조명량에도 시인성이 좋게 설계 되었다.
이는 야간에도 날아가는 공의 궤적이 선명하게 보여 플레이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골퍼들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