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입지에 반하는 용산 푸르지오 써밋 ‘관심 폭발’

      2014.07.25 17:45   수정 : 2014.10.24 21:59기사원문


최적의 입지를 갖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9층에서 지상 38층(주거동), 39충(업무동) 2개동의 규모로 전용면적 112~273㎡의 아파트 151세대, 전용면적 24~48㎡의 오피스텔 650실, 오피스와 판매시설이 들어서는 주거·업무·상업 복합시설이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아파트 106세대와 오피스텔 455실로 구성된다.

최상층에는 복층형 펜트하우스(전용 273㎡)가 들어선다. 오피스텔이 있는 업무동은 커튼월 공법을 적용해 외관이 보기 좋으며, 외벽에는 BIPV(태양광) 시스템을 적용해 친환경 디자인을 구현했다.

아파트가 배치되는 주거동은 4면 개방형의 타워형 구조로 조망과 채광을 높였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기존 주상복합에서 단점으로 꼽혔던 부분을 특화된 설계와 마감재로 대부분 극복했다는 것이다.

또한, 기본 2.5m의 층고에 거실공간에 국내 아파트 최고 수준인 2.7m의 우물형 천정이 적용되어 일반 아파트(2.3m)와 비교하면 개방감이 확연히 뛰어나며, 전용률이 다른 주상복합보다 높고 세대 내 창문을 좌우로 열 수 있는 미닫이와 일부 주택은 욕실을 3개를 만들어 가족 간 프라이버시를 보호·강화했다.

분양관계자는 “대형 면적은 세대간 독립적으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다 보니 공용 욕실 보다는 침실 욕실이라고 해서 개발적으로 이용이 가능토록 설계했다”며 “특히 자녀와 같이 사는 노부모들에게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한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한강시민공원·용산가족공원 등이 주변에 있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인 역세권으로 지하철 1·4호선, 중앙선, KTX를 이용할 수 있다.

용산에 위치한 미군부대가 2016년 평택으로 이전함으로 그 자리에는 2백 43만㎡(약 735,000평)규모의 용산 가족공원이 조성되고 여의도 면적 2백 90만㎡(약 877,250평)와 맞먹는 규모의 대공원이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아파트는 평균 2,800만 원대, 오피스텔은 1,400만 원대다.

모델하우스는 현장인근인 신용산역 2번 출구 방면에 위치해 있다.

문의번호 : 02-79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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