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정, 일본AV여배우 타츠미 유이-아오이 츠카사와 인연 공개

      2014.07.30 15:07   수정 : 2014.10.24 19:56기사원문


배우 여민정이 일본 AV배우 타츠미 유이와 아오이 츠카사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여민정은 자신의 영화 주연작 'AV아이돌'에서 타츠미 유이와 함께 열연했다. 당시 그는 아이돌 스타를 지망하는 김치가게 손녀로 출연했다. 또한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이하 원 컷)'에 우정 출연했다.

여민정은 "일본 AV배우 출신 타츠미 유이와 아오이 츠카사 두 여배우와 작업을 했다"며 "타츠미 유이는 활발하고, 귀여운 반면, 아오이 츠카사는 여성스럽고, 청순하다"고 말했다.


타츠미 유이는 'AV아이돌'에서 AV를 촬영하기 위해 한국에 온 일본 AV배우 요코 역으로 분해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연기를 선보였다. 아오이 츠카사 또한 '원 컷'에서 연쇄살인범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일본인으로 출연해 생애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여민정은 지난 29일 싱어송라이터 세하와의 콜라보레이션 음반 '그럴 때도 있어'를 발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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