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석 전 삼성증권 이사, 네시삼십삼분 CFO 선임

      2014.07.30 17:03   수정 : 2014.10.24 19:52기사원문
인터넷·게임업종 분석 애널리스트인 박재석 전 삼성증권 이사가 네시삼십삼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30일 선임됐다.


박 신임 CFO는 미국 조지워싱턴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1995년 럭키증권을 시작으로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이사로 퇴임하기 전까지 20년 간 인터넷·게임 업종을 분석해 왔다.

특히 박 CFO는 지난 2002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대세였을 때 NHN(현 네이버) 리포트를 국내외 증권사 중 최초로 작성했다.
2012년에는 모바일 플랫폼 리포트를 작성하며 카카오 게임하기 성공 가능성을 미리 내다볼 정도로 예측력도 업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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