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탈퇴 아닌 합작 종료, 멤버들 활동 계획은?

      2014.08.01 06:59   수정 : 2014.08.01 06:59기사원문


헬로비너스 탈퇴

헬로비너스 유아라 윤조의 탈퇴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달 31일 오후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측은 "㈜판타지오와 ㈜플레디스 양사는 트라이셀미디어를 통해 공동으로 진행해오던 '헬로비너스' 합작 프로젝트를 최근 양사 합의하에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로써 헬로비너스 여섯 멤버는 원래 소속사인 ㈜판타지오(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플레디스 (유아라, 윤조)로 복귀하여 연예매니지먼트 활동을 계속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헬로비너스 탈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헬로비너스 탈퇴, 원래대로 가는거야?", "헬로비너스 탈퇴, 뭐가 안 맞았나?", "헬로비너스 탈퇴, 이제 같이 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 측은 "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은 팀 재정비를 거친 뒤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며, 유아라와 윤조는 가수 및 연기자로 반경을 넓히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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