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빙수가게 하루 수입 300만원, 100호점 되면 MBC 사장 따귀 때린다?

      2014.08.01 09:54   수정 : 2014.08.01 09:54기사원문


유상무 빙수가게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미저리 특집'으로 조관우, 김가연, 유상무, 씨스타 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상무는 "대만에서 빙수 체인점을 들여와 계약을 했다"며 "6월에 강남에서 16평으로 오픈했는데 하루 평균 수입이 300만원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내가 25%의 지분이 있는데 현재까지 10호점이 나왔다"며 "100호점까지 내면 MBC 사장 따귀를 때릴 것"이라고 폭탄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상무 빙수가게 호미빙은 '좋은 맛을 가진 빙수'라는 뜻으로 독특한 얼음결에 다양한 메뉴와 토핑을 올려먹는 대만 빙수 프랜차이즈로 알려졌다.

유상무 빙수가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상무 빙수가게, 잘되나봐", "유상무 빙수가게, 맛있겠다", "유상무 빙수가게, 얼음 완전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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