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여성 란제리 광고모델 발탁 ‘또다시 여심 뒤흔든다’

      2014.08.11 09:56   수정 : 2014.10.24 13:16기사원문


조인성이 여성 란제리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완벽한 외모와 뛰어난 언변을 가진 로맨틱한 남자의 표상, 인기 추리소설작가 겸 라디오 DJ ‘장재열’로 분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인성이 한 여성 란제리 브랜드의 새 모델이 돼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조인성은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지닌 배우로서 2030 젊은 여성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광고를 통해 사랑하는 여자를 세심하게 배려하면서도 때로는 반대로 지켜주고 싶은 여성들의 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매력으로 다시 한 번 여심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세련된 패셔니스타의 면모와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밝은 미소를 지닌 조인성의 이미지가 브랜드 방향성과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조인성이 뜨거운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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