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의 제왕’ 샘 해밍턴-샘 오취리, 술자리 게임 강자 등극

      2014.08.15 17:05   수정 : 2014.08.15 17:05기사원문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가 자신들이 한국에 와서 즐겨 하는 술자리 게임을 선보였다.

KBS W '시청률의 제왕'의 코너 '해볼라고'에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샘 해밍턴은 자신의 주량에 대해 "맥주는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며 "술도 좋아하지만 술자리 게임을 정말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샘 오취리는 도 "술은 못하지만 게임은 나도 좋아한다"며 "특히 369와 31게임을 즐겨 한다"며 맞장구 쳤다.


MC들과 샘 형제는 술 대신 고삼차를 마시는 벌칙으로 술자리 게임을 즉석에서 재연하던 중 샘 오취리는 게임에서 져 고삼차를 마시는 벌칙을 받게 된 반면 샘 해밍턴은 게임 전문가임을 증명하듯 백전무패 게임실력을 보여줘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오히려 샘 형제들이 한국의 술자리 게임을 잘 모르는 MC들에게 게임의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의 게임 실력은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 KBS W '시청률의 제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BS Joy에서는 토요일 밤 10시, KBS Drama채널에서는 일요일 밤11시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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