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윤상, 쿠스코 가는길에 고산병 증세로 ‘고통호소’
2014.08.15 23:26
수정 : 2014.08.15 23:26기사원문
윤상이 고산병 증세로 고통을 호소했다.
1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3회에서는 유희열과 이적, 윤상은 나스카 라인을 관광한 후 쿠스코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과 이적, 윤상은 경비행기를 타고 나스카 라인을 관광한 후 아르마스 쿠스코로 향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했다.
이들은 쿠스코로 가기위해 버스로 16시간동안 가야했고, 도착 7시간 전 윤상은 두통에 시달리기 시작, 제작진 몇몇도 고산병 증세를 보였다.
버스 탑승에 앞서 모두 고산병 예방약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고통을 토로하는 사람이 늘기 시작했고, 특히 윤상은 심각한 두통에 고통을 호소하다 지쳐 잠이 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희열은 고산병으로 고생하는 윤상을 위해 커피를 사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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