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창 제주지검장,공공장소 음란행위 혐의…“과연 진실은?”

      2014.08.17 10:41   수정 : 2014.10.24 10:18기사원문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새벽 1시 쯤 제주시 중앙로에 위치한 음식점 앞에서 만취 상태에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꺼내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후 경찰은 신원 확인 하고 그를 석방했으며 하루 뒤인 14일 다시 소환해 구체적인 조사를 진행했다.

한편 대검찰청은 김수창 제주지검장의 체포 사실을 보고받고 15일 감찰팀을 제주도로 파견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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