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밀당녀’ 육지담에 “누가 지목해서 한거지?”

      2014.08.24 14:24   수정 : 2014.08.24 14:24기사원문

육지담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합류했다.

여고생 래버 육지담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음물과 밀당하는 나. 증명했지. 좋은 일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아이스버킷챌린지 인증 영상을 올렸다.


시원하게 물세례를 받은 육지담은 "다음 타자는 샘 해밍턴, 도끼, 김우빈"이라고 지목했다.

육지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누리꾼들은 "육지담 아이스버킷 챌린지, 누가 지목해서 한거지?" "육지담 아이스버킷 챌린지, 지목한 사람들이랑은 무슨관계?" "육지담 아이스버킷 챌린지, 누구나 다들 참여하는 분위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여고생 래퍼 육지담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학교에서 학생으로서 적절지 않은 행동을 했다는 주장을 담은 게시물들이 게재돼 논란이 된 바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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