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길, 어린 자녀 달래기 ‘탭’ 만한 게 없어요”

      2014.09.08 09:00   수정 : 2014.09.08 09:00기사원문
LG전자 키즈패드2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다. 추석연휴이지만 어린 자녀들이 있는 부모들은 이 힘든 여정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한숨부터 나온다. 8일 관련 업계에선 귀성길 차 안이나 여행 시 비행기 안에서 어린 자녀들이 소란을 피우지 않고 얌전히 앉아 있게 만드는 방법으로 교육용 태블릿을 이용해볼 것을 권했다.

LG키즈패드2는 한글, 영어, 중국어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디즈니 삼중언어', 아이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기억력 놀이', 동물과 식물, 곤충, 공룡을 탐구 학습할 수 있는 '자연탐험대', 영어뮤지컬과 한글 애니메이션으로 즐길 수 있는 국내외 명작동화 등 230편의 콘텐츠가 들어있다. 마법천자문, 아가월드 MIT, 튼튼영어, 노부영 또보, 리틀와이 등 유명 출판사의 인기 콘텐츠를 별매인 카트리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사용시간 조절 기능, 전자파 차단 기능 및 LCD 자동 밝기 조절 기능 등도 들어있다.

스마트에듀모아의 '스펀지'는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한글, 수학 연산 학습패드다. 한 단계를 끝내는 것은 십 여분 정도로 부담 없이 학습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전래동화, 세계명작, 창작동화, 위인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애니메이션 185편이 수록돼 있어 인터넷 환경에서 내려 받으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대교CNS의 '꿈꾸는 달팽이 키즈교육탭'은 영유아용 교육태블릿이다. 대교의 '꿈꾸는 달팽이'의 도서 콘텐츠를 기반으로 유아기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강조하는 245편의 교육용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동요, 명작동화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내용을 영어로 배울 수 있는 기초 영어학습콘텐츠도 탑재돼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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