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빵꾸똥꾸는 잊으시라 청순미녀가 왔다
2014.09.04 13:51
수정 : 2014.09.04 13:51기사원문
'진지희'
아역 배우 진지희가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오는 8일 첫 방송 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1999년생 진지희는 1939년생 배우 송재호와 첫 만남에서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송재호를 사로잡았다.
과거 인기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이 빵꾸똥꾸야"를 외치고 다녔던 장난꾸러기 정해리의 모습과는 달리 성숙하고 청순한 진지희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녹화에서 진지희는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사진 찍어요"라며 송재호를 당황케 했지만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을 전수하며 '훈훈 케미'가 폭발하는 셀카 촬영에 성공했다
한편 진지희가 출연하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로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onnews@fnnews.com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