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고향으로 출발전? 아빠가 챙겨야할 유아용품은

      2014.09.07 09:00   수정 : 2014.09.07 09:00기사원문
맥시코시 카브리오픽스
예년에 비해 추석으로 자녀를 둔 초보 엄마와 아빠는 고민이 깊다.

초보 엄마아빠에게 아직 서툰 육아로 장시간 이동을 해야 하는 추석 귀성길을 준비하기가 만만치 않다.

특히, 명절기간 내내 음식과 끝이 없는 집안일을 담당해야 하는 초보 엄마에겐 더욱 부담스러운 명절이 될 것이다.

추석명절 집안일로 바쁜 초보엄마를 도와주고 싶다면 초보아빠가 해결사로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넘쳐나는 육아정보들로 무엇을 준비할지 막막한 초보아빠라면, 추석 귀성길 필수 유아용품을 알아보자.

■귀성길, 자가용으로 이동을 준비한다면, 카시트는 필수!


멀리 지방이 고향으로 자가 차량을 이용해 귀성길을 준비한다면 차량 사고 시 자녀의 안전을 위해 카시트를 잊지 말고 꼭 챙기자. 최근 몇 년 사이 차량 이용 시 자녀의 안전 1순위는 카시트를 꼽고 있다.

하지만 정작 초보엄마아빠는 아이가 카시트에 적응하지 못해서 아이를 안고 가능 경우가 많은 데, 차량 사고가 날 경우 큰 위험에 노출되는 무지한 행동이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 카시트 사용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신생아부터 5세까지' 자녀를 두었다면 자녀의 성장단계에 맞춰 카시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100일전 후의 신생아를 동반한 장거리 귀성길이라면 신생아의 체격에 맞추어 설계된 신생아용 카시트를 준비해 경미한 접촉 사고에도 아이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자.

신생아부터 12개월의(13Kg) 영유아에게 안성 맞춤인 유럽 시장 점유율 1위 카시트 브랜드 맥시코시 카브리오픽스'는 유아의 체형을 고려하여 바구니 모양으로 정밀하게 설계됐기 때문에 작은 흔들림에도 예민한 신생아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잡아줘 사고 시 아이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초보엄마아빠 손을 가볍게 해줄 초경량 양대면 휴대용 유모차

어린 자녀와 고향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유모차는 필수다. 기차나 고속버스를 이용해 고향으로 이동할 경우

보통 힙시트 아기띠를 착용하고 이동을 하지만 명절 집안일에 피곤한 엄마가 힙시트 아기띠를 착용하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땐 초경량 양대면 휴대용 유모차를 이용해 보자.

'지비 에어 플러스'는 지난 5월 출시된 이후 유모차 중 가장 가벼운 3.3㎏에 양대면이 가능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휴대용 유모차로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타사 휴대용 유모차와 달리 시트 분리 없이 아이와 마주보기가 가능하고 가장 작은 폭으로 한번에 폴딩 되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성묘를 가거나 가족들과 함께 외출 시에는 아직까지 햇살이 강한 시기라 피부가 약한 영유아의 피부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지비 에어 플러스'는 유러피언 스타일 5단계 풀커버 캐노피가 적용되어 외출 시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 주어 연약한 영유아의 피부를 완벽히 보호해준다.


■거꾸로 흔들어도 쏟아지지 않는 흘림방지 스낵통

장시간 귀경길을 가야한 다면 자주 허기를 느끼는 아이를 위해 아이가 좋아하는 먹거리도 준비하기 마련이다.

아이가 잘 먹는 손수 말린 과일이나 스낵을 챙겼다면 아이가 흔들어도 쏟아지지 않는 흘림방지 스낵통을 준비해 가자.

먼치킨의 흘림방지 스낵통은 아이에게 유해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으로 부드러운 고무재질의 뚜껑으로 만들어져 아이가 손으로 쉽게 꺼낼 수 있고 아이가 잡는 손잡이 부분과 바닥 부분에 별도의 미끄럼방지가 처리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가 차 안에서 스낵통을 거꾸로 흔들어도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아 엄마는 걱정 없이 아이는 깔끔하게 간식시간을 즐길 수 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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