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추석 때 아프면 당황하지 말고 ‘여기요’

      2014.09.05 18:21   수정 : 2014.09.05 18:21기사원문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추석 명절 연휴이 다가오면서 네티즌들이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에 관심을 두고 있다.

지난 4일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일선 의료기관, 약국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설명했다.

추석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 국공립병원 등은 계속 진료를 본다. 전국 594개 응급기관, 응급의료시설도 똑같이 24시간 운영한다.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전후 3일 동안, 보건소와 국공립 의료기관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군구별로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은 문을 연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은 '명절 병의원 찾기'와 '명절 약국찾기' 등을 통해 이용자의 위치에서 가까운 의료기관 정보를 알려준다.

또한 야간에 갈 수 있는 의료기관, 자동제세동기 위치정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리 요령도 공개했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추석은 무사히",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추석 연휴가 다가왔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지금 앱 확인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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