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대디 심전무 ‘손 높이 들고 자 박수!’

      2014.09.06 19:35   수정 : 2014.09.06 19:35기사원문


9월 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사운드홀릭에서 '길들여지지 않은 음악 이야기' 두 번째 공연이 열렸다.

이날 오프닝 무대에 오른 화이팅대디가 '이쁜이 꽃분이', ‘I Wanna Sunshine’를 열창하고 있다.

‘길들여지지 않은 음악이야기’는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까지 청춘의 자화상을 노래하며 함께 했던 뮤지션들이 노래를 통해 재회하고,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 친절하고, 착하게 늙어가자는 취지로 기획된 공연이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화이팅대디, 바버렛츠, 이정선 밴드, 김창기와 좋은 친구들이 출연했다.

/fn스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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