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흥국상호저축은행 22억에 매각” 2014.09.12 18:00 수정 : 2014.09.12 18:00기사원문 팬오션은 12일 흥국상호저축은행을 인베스터유나이티드에 22억원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 4월 한국선재와 매각협상 결렬 이후 인베스터유나이티드와 매각협상을 진행했다"며 "지난 3일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또 본 매매계약은 향후 금융위원회의 승인 후 최종 종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