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서도 ‘빛나는 패션감각’
2014.09.13 00:19
수정 : 2014.09.13 00:19기사원문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공효진이 종방연에서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SB타워에서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이 열린 가운데 드레스코드는 노란색이었다.
이날 조인성은 남색 맨투맨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스냅백을 매치, 발랄한 매력을 살렸다. 더불어 노란색 운동화로 포인트를 줬다.
무엇보다 조인성은 이광수의 얼굴로 만든 가면을 쓰고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반면 공효진은 노란색 블라우스와 검은색 가죽 스커트로 가을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공효진은 단화를 신었음에도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작품으로 지난 11일 종영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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