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민수, 어머니 위해 생애 첫 노래 선사

      2014.09.13 13:55   수정 : 2014.09.13 13:55기사원문


윤민수가 붕어빵 어머니를 위해 생애 처음으로 특별한 노래를 선사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가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시간을 보낸 모습이 전파를 탄다.

지난 7일 ‘추석 특집편’에서 삼대가 판박이 외모를 자랑하며 공개된 바 있는 어머니를 위해 윤민수는 손수 요리를 대접하는가 하면 노래까지 선사하며 주위를 훈훈케 했다.


어머니 앞에서 처음으로 노래를 부른다고 밝힌 윤민수는 평소 노래 부를 때와는 사뭇 다른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아들 윤후 못지 않은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윤민수는 오는 10월 18일, 19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2014 바이브 콘서트 메모리즈'를 개최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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