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신의손’, 탑-신세경 등 긴장감 넘치는 하우스 스틸 공개
2014.10.01 13:32
수정 : 2014.10.01 13:32기사원문
타짜 신의손 최승현-신세경-곽도원-유해진-이하늬-김윤석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타짜-신의손’이 배우들의 하우스 스틸컷을 공개했다.
최근 전국 극장가에 타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타짜-신의 손’이 캐릭터 싱크로율 100%의 타짜 11인이 벌이는 짜릿한 한판 승부의 순간을 포착한 하우스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자신만만한 표정의 대길 역 최승현과 진지한 표정의 미나 역 신세경, 서늘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장동식 역 곽도원, 누가 볼세라 자신의 패를 조심스레 확인하는 고광렬 역 유해진이 있다.
또한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의 우사장 역 이하늬와 여전히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전설의 타짜 아귀 역 김윤석 등 목숨을 내건 한판 승부가 펼쳐지는 하우스 속 타짜들의 긴장감 넘치고 유쾌한 모습만으로도 배우들의 대체불가 명연기를 예고한다.
2014년 청불 영화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고 흥행 저력을 이어가고 있는 ‘타짜-신의 손’은 화투판에서 벌어지는 짜릿한 승부의 세계와 타짜로 완벽 변신한 개성만점 배우들의 유쾌한 앙상블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타짜-신의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의 이야기로 전국 극장가를 화끈, 짜릿, 유쾌하게 달구며 절찬 상영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