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이기광, 갑각류 알레르기 불구하고 코코넛크랩 먹방

      2014.10.03 23:14   수정 : 2014.10.03 23:14기사원문


‘정글의 법칙’에서 이기광이 코코넛크랩으로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글 최초 선택 생존인 ‘솔로몬의 선택’을 이어가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류담이 잡아온 코코넛크랩을 익혔고, 김병만은 코코넛크랩이 다 익자 다리를 뜯어 유일한 홍일점 김규리에게 줬다.

이후 김태우는 C가 두 번 들어간다는 이유로 더블 CC라고 이름을 붙이며 기대감을 높였고,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이기광만이 먹고 싶지만 걱정을 표했다.


이기광은 “찐 것은 상관없다”라며 먹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병만에게 코코넛크랩을 한 점 받다들고는 망설이다 입안에 넣은 후 “게맛살보다 맛있다”라며 만족감을 표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기광은 자신은 못 먹는 내장을 맛있게 먹는 멤버들을 보며 부러워하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두홍이 위기의 순간에 기지를 발휘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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