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다에 뜬 산적들! 영화 '해적' 야외무대인사

      2014.10.04 20:09   수정 : 2014.10.04 20:09기사원문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비프빌리지에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

이날 야외무대인사에는 감독 이석훈, 배우 김남길, 김원해가 참석했다.


한편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담은 작품으로 지난 8월 6일 개봉해 총 관객 수 860만 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eachyoon@starnnews.com윤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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