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안리환-김민율, 불꽃튀는 축구시합 ‘숙명의 라이벌’
2014.10.05 16:00
수정 : 2014.10.05 16:00기사원문
‘아빠어디가’ 안리환-김민율이 불꽃 튀는 축구시합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 녹화에서 영원한 라이벌, 안정환의 아들 리환이와 김성주의 아들 민율이의 자존심을 건 축구시합이 진행됐다.
이날 안리환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의 4강신화의 주역 안정환의 아들답게 모두를 놀라게 한 수준급의 축구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승부욕 강한 김민율 역시 뒤지지 않는 운동신경을 뽐냈다.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접전을 펼친 두 아이들의 대결은 경기 내내 긴장을 늦추지 못할 정도의 막상막하의 대결이었다는 후문.
한편 안리환과 김민율의 불꽃 튀는 축구시합의 승자는 누구일지 5일 오후 4시50분 ‘아빠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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