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토쿨, 주니어 화상영어 프로그램 출시
2014.10.13 11:18
수정 : 2014.10.13 11:18기사원문
이 프로그램은 무료 레벨테스트 및 과정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수준의 강의를 선택하며, 2~30분 간의 선행학습 후 원어민 강사와의 일대일 화상수업이 진행된다. 녹화된 수업을 통해 평가를 받고 온라인 학습을 통해 결과를 확인 및 재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대일 전담 학습 매니저 및 운영 매니저가 배치돼 철저한 학습관리는 물론 개인별 맞춤 운영이 가능하며, 정기 또는 수시로 진행되는 강사 교육을 통해 수업의 질적 향상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다양한 그림으로 구성돼 있고 마우스를 이용해 직접 수업에 참여가 가능해 학생들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선생님과의 채팅 혹은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바로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파고다토쿨 관계자는 "초·중생의 경우, 오프라인 학원은 이동의 어려움이 있고 전화영어는 집중도가 떨어져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확인이 가능한 영어 수업 방식을 선호해 주니어를 위한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파고다토쿨은 주니어 화상영어 런칭을 기념해 화상영어 학습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주니어 화상영어 1기 프렌즈'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초·중생 자녀의 화상영어 수업을 희망하는 학부모 혹은 화상영어 학습 경험이 있거나 경험을 원하시는 분, 개인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운영 중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니어 화상영어 1기 프렌즈'에 선발된 20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1개월 주 3회 20분 또는 주2회 20분간 진행되는 주니어 화상영어 수업의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파고다토쿨의 주니어 화상영어 프로그램 및 1기 프렌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토쿨 홈페이지(www.pagodatalkool.com) 또는 02-6940-4029로 문의하면 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