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세탁, 물빠짐 예방은 ‘소금물’로...네티즌 ‘유용해’
2014.10.13 22:14
수정 : 2014.10.13 22:14기사원문
청바지 세탁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 온 '청바지 세탁법'이라는 게시글이 화제다.
공개된 '청바지 세탁법'의 첫번째는 '드라이 클리닝'이다. 청바지는 첫 세탁시 물빠짐 현상이 가장 심하기 때문은 처음엔 드라이 클리닝을 해주는 것이 좋다는 게 이유다.
이후 세탁할 때는 형태 유지와 색 빠짐을 막기 위해 지퍼와 버튼을 채운 뒤 뒤집어서 찬물과 중성세제를 사용해 빨면 된다. 하지만 청바지는 되도록 자주 세탁하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에 오염이 심할 때만 세탁을 해주도록 한다.
청바지 세탁 후 말릴 때는 그늘에서 거꾸로 매달아 말리면 모양이 뒤틀리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옷장에 넣어둘 때는 돌돌 말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 청바지를 처음 샀을 때 하루 정도 소금물에 담가두면 물이 빠지지 않아 새것처럼 오래 입는 것이 가능하다.
청바지 세탁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바지 세탁, 유용하네" "청바지 세탁, 적어둬야지" "청바지 세탁, 청바지 좋아" "청바지 세탁, 편해서 자주 입으니까 막 다루게 되지" "청바지 세탁, 자주 빨면 안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