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플래쉬, 한국판 위아더월드 ‘토크 어바웃 러브’ 앨범 참여

      2014.10.14 14:00   수정 : 2014.10.14 14:00기사원문


걸그룹 플래쉬가 아프리카를 위해 노래했다.

최근 아프리카를 돕기 위해 한국판 위아더월드 ‘Talk about Love’ 노래에 걸그룹 플래쉬가 참여, 이 노래는 국제구호기관 소통을위한젊은재단(W재단)과 환경TV가 기획하고 작곡가 윤일상이 작사, 작곡했으며 70여명의 한국 톱스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제작한 노래이다.

아프리카를 돕기 위해 가수로는 바비킴, 플래쉬, BMK, 티파니, 서문탁, 옥주현, 서인영, 김종국, 다이나믹듀오, 박현빈, 이루, 카라, 윤하, 레인보우, 유키스, 에디킴, 울랄라세션, 투빅, 김지수, 제이투엠, 소년공화국, K-MUCH, 손승연, 배우는 김수로, 최다니엘, 김정훈, 안내상, 김재원, 김성균, 여진구, 김유정, 김형준, 박건형, 유인영, 백성현, 최여진, 장희웅, 방송인은 전현무, 샘해밍턴, 신수지, 모델은 신지훈 이현이가 W-재단 공익캠페인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으며 노래를 만들기 위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Talk about Love’ 음원은 유투브와 멜론, 벅스, 지니 등의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됐으며 음원 대한 수익금 전액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말라위 지역 아이들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노래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는 셈이다.


한편 소통을위한젊은재단(W-재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익 재단법인, 국제구호기관으로서 세계적으로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에 의해 고통 받고 있는 기후난민을 대상으로 연구부터 실행까지 구호활동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아프리카(탄자니아, 말라위), 남태평양(투발루), 동남아시아(인도, 필리핀, 캄보디아)에서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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