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 최린 "수염 있었을 때는 무서웠다"

      2014.10.22 16:54   수정 : 2014.10.22 16:54기사원문


알맹(최린 이해용)의 최린이 이해용의 첫인상에 대해 밝혀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에서 DJ 김창렬은 알맹에게 "서로의 첫인상이 어땠냐.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해 나아진 점은?"이라고 질문했다.

최린은 "해용이가 살도 많이 뺏고 수염도 잘랐다. 수염이 있었을 때는 무서웠다. 센 이미지였다"고 답했다.

최린은 이어 "하지만 수염을 없앤 후 소속사 식구들이 해용이의 귀여움에 빠졌다"고 덧붙였다.


DJ 김창렬은 이에 "수염 있으면 살짝 머털도사 느낌이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알맹, 둘이 어떻게 만난거지","알맹, 화이팅","알맹, 대박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에서 TOP6에 오른 혼성 듀오 알맹은 21일 첫 미니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compoSing of Love)'를 발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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