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트리노믹 XT1 플러스 윈터' 外
2014.10.23 09:00
수정 : 2014.10.23 17:41기사원문
■ 푸마 '트리노믹 XT1 플러스 윈터'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빈티지 러닝화 '트리노믹 XT1 플러스 윈터(사진)'를 23일 출시했다.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좋아 가을과 겨울에 적합한 운동화다. 1990년대 러닝화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육각형 파드와 쿠셔닝 기능이 좋은 트리노믹 폼을 더해 스타일과 편안함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부위별로 육각형 쿠셔닝의 크기가 다르게 설계돼 충격 완화 기능을 더했다.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hop.puma.co.kr)를 통해 판매하며 가격은 12만9000원.
■ JW중외신약 '세파난 건조시럽'
JW중외신약이 3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인 '세파난 건조시럽(사진)'을 출시했다.
'세파난 건조시럽'은 급성 기관지염, 폐렴, 편도염, 인후두염, 중이염 등 질환에 효능 효과가 있으며 호흡기 질환의 주요 균주에 대해 우수한 항균력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혈관에서의 단백질 결합률이 낮아 근육조직 내 약물 침투력 우수해 항균 활성이 높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 6개월 이상의 유.소아에게도 투여가 가능한 안전한 약물이다.
■ 롯데주류, 칠레 와인 '산타리타 BI'
롯데주류는 칠레 3대 와이너리로 손꼽히는 산타리타의 프리미엄 와인 '산타리타 B1(Santa Rita B1)'을 23일 출시했다. 이 와인은 마이포 밸리의 단일 포도밭에서 엄선한 까버네 소비뇽을 14개월 동안 프렌치 오크통에서 숙성해 3년의 병입 숙성 기간을 거친 후 출시한 것이다. '산타리타 B1'은 블랙커런트,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 다양한 산딸기향이 강렬하게 느껴지며 입안을 가득 메우는 와인의 탄탄한 구조감과 부드러운 미감이 특징이다. 특히 마신 후 입 안에서 느껴지는 긴 여운이 인상적이다.
■ 풀무원 '로제 스파게티'
풀무원이 토마토소스의 상큼함과 크림소스의 고소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로제 스파게티'를 출시했다.
로제 스파게티는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에 토마토, 양파, 청피망 등 생야채를 큼직하게 썰어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은 물론 씹히는 식감까지 살렸다. 또한 깨끗하게 손질한 꽃게 껍데기를 평균 110도의 현미유에서 우려낸 '꽃게 풍미유'가 별첨돼 있어 정통 로제 스파게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면은 100% 이탈리아산 밀(듀럼세몰리나소맥분)로 만든 정통 스파게티 생면을 사용했다. 가격은 2인분 기준 6800원.
■ 몽벨, 헤비다운 '아이스버그'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헤비다운 의류인 '아이스버그'를 23일 출시했다. 아이스버그는 800필파워 구스 충전재와 윈드 스토퍼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보온성, 방풍성 등을 갖췄다. 또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소재와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를 부위별로 달리 사용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성용은 블루, 카키, 와인, 골드 등 4가지 색상으로, 여성용은 보르도, 밀리터리 등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59만5000원.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홍석근,김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