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당시 상황은?

      2014.11.05 10:23   수정 : 2014.11.05 10:23기사원문


서울 강서구 한 식당에서 승용차 식당 돌진 사고로 나 7명이 부상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7분께 강서구 화곡로 강서문화원 인근에서 최모씨(28)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식당으로 질주했다.

이 사고로 이모씨(56) 등 식당 손님 6명과 동승자 1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식당에는 마라톤 동호회 회원 10명이 생일 잔치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로 3차로에서 차를 운전하던 최씨가 앞서 달리던 택시의 진로 변경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승용차 식당으로 돌진해서 7명 부상 당했네", "7명이나 부상 당한 승용차 식당 돌진 사건 안타까워", "승용차 식당 돌진 사건으로 7명 부상당했구나", "승용차 돌진 사건 부상이 7명이나 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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