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아들 로미오, 버버리 캠페인 모델 발탁

      2014.11.05 18:10   수정 : 2014.11.05 18:10기사원문

▲ 버버리 / 스타일뉴스

다가오는 연말을 위해 버버리에서 페스티브 캠페인을 론칭했다.

페스티브 캠페인은 데이비드 베컴 둘째 아들인 로미오 베컴이 함께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버버리의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감독 하에 제작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시네마 뮤지컬의 황금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로미오 베컴과 50명의 댄서들과 함께 캠페인 영상에 출연한다.

이번 캠페인은 ‘런던에서 전하는 LOVE ’라는 테마로 제작됐다.

어린 소년(로메오 베컴)이 사랑을 담은 선물을 전해주면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여정을 담았다.

이번 영상을 통해서 영국과 버버리를 상징하는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 캐시미어 스카프, 런던, 음악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버버리에서는 연말을 맞아 영상에 나온 다양한 제품을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헤리티지 트렌치, 캐시미어 스카프, 테일러링 슈트, 판초, 향수 등 다양한 연말 선물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캐시미어 스카프와 마이 버버리 향수, 판초에 고객의 영문 이니셜을 새겨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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