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손상되고 건조해진 모발 집중케어 '데미지 리페어링 라인' 선보여

      2014.11.06 13:24   수정 : 2014.11.06 13:24기사원문

160여 년 전통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손상된 모발을 3단계로 집중 케어하는 '데미지 리페어링 라인'(사진)을 선보였다.

키엘 데미지 리페어링 라인은 키엘의 내추럴 성분 및 헤어 케어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탁월한 효능의 헤어 라인이다. 염색과 펌에 의해 손상된 모발을 집중 케어하는 라인으로 샴푸, 컨디셔너, 헤어 에센스까지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키엘 데미지 리페어링 라인'은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산화 방지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 모링가 오일이 주요 성분으로 함유했다. 분자량이 작아 잘 끊어지고 손상된 모발에도 쉽게 침투해 모발을 보호 및 재생시키고 모발 깊숙이 영양분을 흡수시켜 준다.
여기에 모발의 큐티클을 보완해 모발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성분과 손상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히알루론산도 함께 함유돼 모발 뿌리부터 끝까지 건강하고 찰랑거리는 모발로 가꾸어 준다. 가격은 샴푸(250mL) 3만원 대, 컨디셔너(200mL) 3만1000원 대, 헤어 에센스(75mL) 3만5000원 대.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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